어느 덧 겨울의 문턱이라는 입동이 되었네요. 수학박물관을 오픈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. 저희 수학박물관 운영진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4개월 여를 보내 왔습니다. 이제 그 첫 결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.
디자인을 확 바꿨습니다.
수학박물관에는 동영상을 포함하여 많은 콘텐츠가 있습니다. 메인화면(첫 화면)에서 쉽게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변경했습니다. 주로 사용하시는 메뉴들은 메인화면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.
영역별/학년별 동영상 콘텐츠를 보다 알기 쉽게 분류했습니다.
영역별의 경우 기존의 연산영역, 규칙영역, 도형영역, 측정영역을 세분화하여 보고자 하는 동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분하였습니다.
학년별의 경우, 각 학년별 동영상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한 화면에 배치하였습니다.
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입니다.
"손으로 생각하는 수학" 콘텐츠가 신설되었습니다.
"손으로 생각하는 수학"은 파르재쌤의 우뇌기록법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수학교수법입니다. 각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학년당 총 12주차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백문이 불여일견.. 일단 화면을 한번 보실까요?
현재 3, 4, 5학년 내용이 제공되고 있으며 1, 2, 6학년은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. (6학년 동영상을 지금 촬영하고 있어요~) "손으로 생각하는 수학"은 유료 콘텐츠입니다. 한 학년당 3권의 교재로 구성되어 있고 한 권당 4주차 내용으로 구성되어집니다. 각 권별로 결제하실 수 있고, 한권당 4주차, 즉 4개의 동영상이 제공됩니다. 교재는 수학교구쇼핑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
어떤신가요? 좀 더 괜찮아졌나요? 저희 수학박물관 운영진에서는 방문자 모두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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